문형산 초입에서 조금 보이다가 나중에는 저 혼자 였습니다. 잔설에 남은 바퀴자국을 보며 혼자 쓸쓸히 달려 갔지요. 이젠 스탠딩 연습 그만 할랍니다. 평지에서는 더이상 늘지도 않고 재미도 없고 등판능력은 점점 떨어지고 예전에 퀵실버님과 월광님은 따라갔던것 같은데... 착각인가...? 어제의 상황으로 보아서는 중점과목을 바꿔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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