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ㅋㅋㅋ 하지만 부러운 모습 입니다.

malbalgub54(탈퇴회원2003.02.12 11:51조회 수 191댓글 0

    • 글자 크기


아버님과 함께하는 산에 가기, 아침 운동 하기,

참으로 부러운 이야기 입니다.

저는 하고 싶어도 못했습니다.

저희는 아버님께서 항상 새벽같이 일을 나가시기 때문이였지요.-_-;;

이후 제가 결혼하고 아이들을 키우고보니, 함께 운동을 하려고 해도 이것들이 호응을 안합니다.^^

요즘 아이들 저희들때처럼 부모말에 무작정 복종 하지 않잖아요.-_-;;

저는 요즘 아버님과 목욕탕엘 안갑니다.

대신 작은손주녀석과 함께 가시지요.

왜냐구요?

목욕탕에가서 늙으신 아버님을 뵈면 눈물이 납니다.

완연히 연로하신 모습이 적나라하게 나타나 보이니까요..................

건강하고 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결혼하고서도 계속 지금까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데,

제대로 못 모시는것이 가슴 아플뿐입니다.-_-;;

살아 생전 효도 합시다.

돌아가신다음 제삿상 차려봐야 소용 없습니다.

얀나아빠님덕분에 다시한번 부모님을 돌아 보게 되는군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933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975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3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7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2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400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9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20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6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62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1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7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8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6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