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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창밖을 보니.....

노을2003.02.12 17:20조회 수 16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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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거무튀튀합니다
멀리로 뿌옇게 관악산이 아른거리고...
언젠가 미친듯이 불곡산을 돌고 문형산을 힘겹게 오른 후에 싱글다운중
거의 마지막 부근이지요? 돌이 두개로 갈라져 있는 곳...
아무생각없이 그곳을 지나다가 페달이 걸려 바로 튕겨져 나가 떨어져 아직 살아있다고...몸 이곳저곳을 만져보며 아픈곳이 없음에 감사하며 누워서본 하늘..
파란하늘......
그 파란 하늘이 보고 싶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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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술벙 다운 술벙이 없었던지 언........ (by 바이크리) 이번 주에 불곡산에서 그 하늘을 보시죠.^^ (by 월광 月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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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07 ㅎㅎㅎ 차기 말짱 당선 결과가 35분후에 나옵니다.. tiberium 2003.02.12 176
14706 요즘은 누구 생일도 없군요. 월광 月狂 2003.02.12 186
14705 그러고 보니 술벙 다운 술벙이 없었던지 언........ 바이크리 2003.02.12 161
문득 창밖을 보니..... 노을 2003.02.12 167
14703 이번 주에 불곡산에서 그 하늘을 보시죠.^^ 월광 月狂 2003.02.12 171
14702 자전거 정비 때문에 새벽 3시에 월광 月狂 2003.02.12 192
14701 화장실용 의자가 있으면... 노을 2003.02.12 205
14700 [re] 저도 자전거에 손한번 대면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얀나아빠 2003.02.12 188
14699 체인 링크를 못 믿겠어요. 월광 月狂 2003.02.12 214
14698 [re]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 얀나아빠 2003.02.12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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