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또한 4년동안 청주대를 다녔었죠..^^;
안덕벌에서 자취하면서 추억이 많았던 곳입니다.
숲속 터널같은 아름다운 청주시 진입로 가로수들과
무심천에서 봄에 열리는 벛꽃축제...(넘 비싸서 뭐하나 먹을 엄두는 못냈지만..^^:) 수산물 시장으로 회도 가끔 사먹으러 가구, 본정통 중심가를 활보하기도 하고.. 밤이면 상당산성길로 드라이브도 하구..^^;
청주대 우회로 후문 지나 내리막 시작되는곳의 자칭 전망대 야경이 훌륭했던 기억...
본정통에 졸졸 호떡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기름에 튀긴 찹쌀호떡이 참 맛있었는데.
무심천 뚝방길 옆으로 있었던 이쁜 카페들.. 빠듯한 자취 생활비 아껴 애용했었죠.
참, 시내 중심로로 구 고속터미널 가기전 작은 다리건너기전에 오른편에 있던 뼈다귀 해장국집.. 지금 생각만 해도 군침 넘어갑니다. 아직도 그곳같이 맛있는 해장국은 먹어본일이 없는듯 합니다.
가슴이 답답할땐 대청댐에가서 커피한잔과 함께 신선한 밤공기도 즐기고...
이번 청주 랠리에도 꼭 가보고 싶은데, 그날 사정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군요.. 부디 성공적이고 즐거운 청주랠리가 되기를 빕니다...^^;
가능한 저도 가보도록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안덕벌에서 자취하면서 추억이 많았던 곳입니다.
숲속 터널같은 아름다운 청주시 진입로 가로수들과
무심천에서 봄에 열리는 벛꽃축제...(넘 비싸서 뭐하나 먹을 엄두는 못냈지만..^^:) 수산물 시장으로 회도 가끔 사먹으러 가구, 본정통 중심가를 활보하기도 하고.. 밤이면 상당산성길로 드라이브도 하구..^^;
청주대 우회로 후문 지나 내리막 시작되는곳의 자칭 전망대 야경이 훌륭했던 기억...
본정통에 졸졸 호떡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기름에 튀긴 찹쌀호떡이 참 맛있었는데.
무심천 뚝방길 옆으로 있었던 이쁜 카페들.. 빠듯한 자취 생활비 아껴 애용했었죠.
참, 시내 중심로로 구 고속터미널 가기전 작은 다리건너기전에 오른편에 있던 뼈다귀 해장국집.. 지금 생각만 해도 군침 넘어갑니다. 아직도 그곳같이 맛있는 해장국은 먹어본일이 없는듯 합니다.
가슴이 답답할땐 대청댐에가서 커피한잔과 함께 신선한 밤공기도 즐기고...
이번 청주 랠리에도 꼭 가보고 싶은데, 그날 사정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군요.. 부디 성공적이고 즐거운 청주랠리가 되기를 빕니다...^^;
가능한 저도 가보도록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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