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7일-2월19일. 보길도 - 대흥사 라이딩을 하였지요
비수기라 항구에서 떨어진 곳에 가면 최소한의 요금으로 민박할 수 있지요.
관광객이 드물기 때문에 차량통행이 별로 없어 라이딩하기 좋지요.
낙서재를 향해 라이딩하는데 가끔 승용차나 트럭이라도 지나가면 공기가 확 달라져요. 매연이 이런 거구나 하는 체험을 할 수 있지요. 그럴 때면 코가 본성을 되찾았구나 해서 기분이 좋아져요.
동백이 피고 지기를 반복하고 있지요. 특히 예송리 동백은 크고 빛깔이 진하더군요. 하지만 관심이 없으면 못 봐요.
특히 보름달 뜬 탄시암과 주변 섬들의 불빛이 만들어낸 풍경은 탄성 중의 탄성인 것 같군요.
오는 길에 해남에 들려 한정식이라도 먹으면 왕도 부럽지 않더군요.
그래서 요즘 보길도 딱입니다.
혹시 보길도 자전거 여행하려는 분이 계시면 개인적으로 문의하세요. 짧지만 유용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비수기라 항구에서 떨어진 곳에 가면 최소한의 요금으로 민박할 수 있지요.
관광객이 드물기 때문에 차량통행이 별로 없어 라이딩하기 좋지요.
낙서재를 향해 라이딩하는데 가끔 승용차나 트럭이라도 지나가면 공기가 확 달라져요. 매연이 이런 거구나 하는 체험을 할 수 있지요. 그럴 때면 코가 본성을 되찾았구나 해서 기분이 좋아져요.
동백이 피고 지기를 반복하고 있지요. 특히 예송리 동백은 크고 빛깔이 진하더군요. 하지만 관심이 없으면 못 봐요.
특히 보름달 뜬 탄시암과 주변 섬들의 불빛이 만들어낸 풍경은 탄성 중의 탄성인 것 같군요.
오는 길에 해남에 들려 한정식이라도 먹으면 왕도 부럽지 않더군요.
그래서 요즘 보길도 딱입니다.
혹시 보길도 자전거 여행하려는 분이 계시면 개인적으로 문의하세요. 짧지만 유용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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