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Try & error 식으로 접근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어떤 현상에 대한 접근이라면 문제가 없겠습니다만..

어느정도 이론이 서 있고 또 밝힐수 있는 도구가 있다면

귀납적 접근방식에 따른 시간 손실과 잘못된 가정으로 인한 기회의 상실은

너무나 가혹한 대가가 아닐수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척추와 관련된 전문 병원에서 MR, CT등의 장비로(물론 의보가 안돼서 비싸긴 하겠습니다만..)

정밀 검사를 한번 받아보시는것이 어떨지...

뭐 딱히 치료법이 없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메카니즘을 통해 통증이 오고 있다는것을 알게 된다면

어떤걸 조심해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고

또 어떠한 물리적 치료를 해야 하는지

알기도 쉽습니다..

추천하는 병원이 있습니다만..

혹여 생각이 있으시면 연락 한번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