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하나뿐인 동생 생일 파티 한다고 못갔습니다. 39번째 생일이고 아직 총각입니다. 생기긴 나보다 잘생겨가지고 왜 아직도 장가를 못가는지... 아마도 눈아래 눈썹이 있는 모양입니다. 나도 수색산 가 보아야지. 실은 혼자라도 불문맹을 가려고 했는데... 아직도 지리를 몰라서 해메느니 수색산이 낫다 싶어 얼릉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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