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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예전에 강남역 도로에서.............

malbalgub54(탈퇴회원2003.03.06 18:58조회 수 24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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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프린스가 어슬렁 어슬렁 가길래 답답해서 크락숀 빵~ㅂ~ㅏㅇ~

그러다가 옆차선으로 가면서 힐끈 째렸죠 에이 뭐하는거야~ 빨리 안가고....

그순간 바로 옆으로 다른 검은색 프린스가 다가오더군요.

그런데 그 허부적 대던 프린스 창문이 열리더니 다른 프린스를 향해서

창문 넘어서 나타난 머리는 바로 깍뚜기 머리....-_-;;

하는말" 행님 지금 오셨습니까, 저희가 앞장 서겠습니다. 행님 " 하면서 인사를 꾸벅.

힐끈 봤더니 양차에 4명씩의 우람한 깍뚜기들이 검은 양복에.............

순간 비겁한 말발굽은 악세레이터에 힘을 주었죠.

부~웅~ 더운 여름날 등줄기에서 땀이...................-_-;;

재미있는 추억 이였습니다.^^(만약 그들에게 걸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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