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계요 *&^%
토요일 신월산을 타고
선배집에 놀러가기로 함
선배집 근처에 계단있음
계단을 타고 내려가다가 동네사람들 시선이 많아
중간에서 들고내려가기로함.
앞바퀴들고 털털내려옴
다 내려오고 마지막 계단인줄 알고 발을 헛디딤
계단하나 남겨두고 발목이 확 비틀어짐. ㅜㅜ
흑흑...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너무 억울해요.
그냥 자전거를 계단을 마저 탔어도 안다쳤을텐데 들고가다가 접질르다니
재수가 이렇게 없을수가 있나. ㅡㅡ;
아픈 발을 끌고 선배집 3층까지 자전거를 들고가는데 군대있을때 '유격훈련'이 생각나더군요.
겨우겨우 올라가서 찬물로 찜질하고 얼튼하게 소주먹고 자고일어났더니...
발목이 종아리만 해졌습니다.
발 아파 죽겠는데 이마트 같이 가자구... -_-;
겨우 도망나와서 자전거 슬슬타고 와서 집입니다.
부황으로 피를 좀 빼기는 했는데 아직 별차도가 없네요.
우찌할까나... ㅠㅠ
거시기 접지른 발 빨리 낫는 좋은 방법없을까요??
토요일 신월산을 타고
선배집에 놀러가기로 함
선배집 근처에 계단있음
계단을 타고 내려가다가 동네사람들 시선이 많아
중간에서 들고내려가기로함.
앞바퀴들고 털털내려옴
다 내려오고 마지막 계단인줄 알고 발을 헛디딤
계단하나 남겨두고 발목이 확 비틀어짐. ㅜㅜ
흑흑...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너무 억울해요.
그냥 자전거를 계단을 마저 탔어도 안다쳤을텐데 들고가다가 접질르다니
재수가 이렇게 없을수가 있나. ㅡㅡ;
아픈 발을 끌고 선배집 3층까지 자전거를 들고가는데 군대있을때 '유격훈련'이 생각나더군요.
겨우겨우 올라가서 찬물로 찜질하고 얼튼하게 소주먹고 자고일어났더니...
발목이 종아리만 해졌습니다.
발 아파 죽겠는데 이마트 같이 가자구... -_-;
겨우 도망나와서 자전거 슬슬타고 와서 집입니다.
부황으로 피를 좀 빼기는 했는데 아직 별차도가 없네요.
우찌할까나... ㅠㅠ
거시기 접지른 발 빨리 낫는 좋은 방법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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