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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가 120

micoll2003.03.10 13:57조회 수 323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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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5년 동안이나 80을 고수하던 제가 지난 두달동안 엄청 깨지고 나서 이제 겨우 120으로 올렸어요
    그냥 작업실 직원들을 따라서 마지못해 따라다니던 당구장이 이젠
     눈에 아른아른 거리는게 여간 재미있네요
이거 여기선 누구와 한판해야하나????
   참고로 저보다 하수는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c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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늬우~스 보고 강원도 같다가 눈구경두 별루 못하고~ (by 레드맨) 어제 불문맹... (by 퀵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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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jericho
    2003.3.10 14: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5년 째 50 입니다 -.ㅡ;;
  • 퀵실버
    2003.3.10 14: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고3때부터 지금까지 100. -.-;;;;
  • jekyll
    2003.3.10 15: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10년째 30인데..--;;
  • 마니
    2003.3.10 15: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150... 현제 최고수군요. ^^;
    근데 1년에 많이 치면 두번정돈데 큐를 잡으면 제대로 될까나??
  • 바이크리
    2003.3.10 15:28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들 밝히는 분위기....
    전 120입니다. 물론 "물120"
    그래도 길보는 눈은 300^^
  • 날으는짱돌
    2003.3.10 15:28 댓글추천 0비추천 0
    무서운 10대들 이네요,...
    제가 100칠땐 초구를 끌어당기기로....
    그래서 지금 얼마냐구요?
    안가르쳐주~지
  • 월광 月狂
    2003.3.10 15: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원래 구기종목에 약합니다. 구슬치기,당구,볼링........
    그래서 30입니다.
    하지만 여지껏 동급에서 패한적이 없었으며, 저랑 편먹으면 무조건 이겼지요. 음하하하하~
  • 2003.3.10 16: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월광님과 제가 편먹으면 천하무적...- . - ;;;
  • 레드맨
    2003.3.10 18:12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ㅎ 당구친지가 언젠지 ^^그때 한 ~300쳤나....
    그런데 요즘 당구장 찾는것두 힘들어 보이던데요^^
  • 짱구
    2003.3.10 18:16 댓글추천 0비추천 0
    갠빼이는 마지막에 쿠션두개... 가락 한개인데.....
    30 둘이 편먹구....이거 칠수 있는겁니까? ㅎㅎ
    300 까지 치다.... 안 친지가 어언..... 20 년이 되는듯....... ^^
  • 사진쟁이
    2003.3.11 09: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군대가서 당구 배웠지요 ^^
    행정병으로 시내에 공용만 나가면 애들은 다 당구 치는데 할짓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배운 당구가 전부입니다.
    잘 될때는 150도 잡고 안될때는 80한테도 물리고......
    그래서 몇인지는 모릅니다.
  • 얀나아빠
    2003.3.12 00: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투 200, 사교 250, 접대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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