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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도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마니2003.03.11 11:23조회 수 22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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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축하드립니다. ^^;

[언능 다 준비해서 저두 맘편히 잔거 타러 다녔음 좋겠어요~]

과연 이게 될까요?  ^^;
제 경우는 결혼식전보다 후가 더 바쁜것 같았습니다.
식전에는 식준비하랴 혼수장만하랴 여기저기 바뻐서 몰랐는데
신혼여행다녀오고부터 주말마다 인사다니랴 집들이 하랴~
정신없이 지내고보니 한반년 지나가던데요.  ^^;
물론 자전거 못탔습니다.  

그래도, 행복하게 사세요~  ^^;
산초님 배나올날도 머지 않았다.  큭큭




>여전히 다들 안녕하시네~^^
>바꾸리님은 그세 새로 잔차도 다 꾸며 놓으시구...정말 멋지네요~추카드려요~
>자전거도 주말마다 꾸준히 타시구...부러습니다.
>산초님은 저땜에 주말엔 자전거도 잘못타구 맬 맬 투덜 거리던데...^^
>저는 요즘 아시다 시피...
>거의 맬 인터넷싸이트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웨딩 관련등등...
>근데 정말 머리 아픈일들이 많은거 같네요~
>결혼하신분들 보면 존경스럽게 느껴 집니다.
>현재 아직까지 결정 된 사항은...별루 없지만...
>곧 결정이 날듯 하네요~^^
>언능 다 준비해서 저두 맘편히 잔거 타러 다녔음 좋겠어요~
>그날이 오길...그람...즐거운 하루 보내세용~^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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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배는 이미 나왔구요. 결혼을 한다는건 싱글로서의 삶의 많은 자유로움을 포기하는것은 알고 있지요. 하도 잔거를 타고 싶어서 혼자라도 주말 아침경엔 짬을내서 대모산을 돌고 오곤 하지요. 아마도 당분간은 그렇게 살지 않을까 싶어요. 마니님의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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