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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님 ^^

........2003.03.17 18:34조회 수 257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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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10시 들꽃님으로부터의 전화

"여기 팔당댐인데요, 노을님이 아직 안오시네요, 전화도 안되고....
비 맞으며 서울로 돌아가면 위험하기에 태워다 드리려고 왔는데, 걱정되네요 "

"비가오니 서울로 돌아간 모양이군요, 한 5분 정도만 더 기다리시다가 집으로가서 쉬시지요 ?"

노을님, 다음에 들꽃님 만나면 맥주한캔 사드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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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글쓴이
    2003.3.18 09: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출발 하는 시간에는 비가 오지 않아서 출발을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도착을 했거든요 9시15분쯤...비가 내리는 것이 예사롭지 않아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전화도 없고 미치겠더군요 ㅜ.ㅜ
    나중에 들꽃님 좋아하시는 소주 한잔 올려야지요
    그나저나 아프신 곳은 다 나으셨는지요? 쾌차를 기원합니다
  • ㅎㅎ 저 소주 좋아하는거 어떻게 아셨지???
    번짱이 허접하다보니 투어나가려면 비가 오나봐요...이번주엔 반드시 성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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