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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바님만 보세요,

........2003.03.17 17:34조회 수 277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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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바님, 월광님 후기를 보니 1미터 드롭을 하셨다고 하는데 혹시 드롭할때 윌리로 드랍하신건가요 아니면 윌리 호핑으로 하신건가요? 아직 윌리호핑이 안되어서 좀 높은 드롭을 망설이고 있는데... 드롭하기전에 꼭 윌리호핑을 마스터 해야 하는건지요? 답변좀 부탁드려요^^
슬바님의 얘기를 들으니 빨리 저도 연습을 해서 좀 더 높은 곳에서 드롭을 해 보고 싶습니다. 평페달로 간지도 꽤 되었거든요..
참, 1미터정도의 드롭시 만약 중간에 중심을 잃게 된다면 어떤식으로 잔거를 벗어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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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윌리 드랍이었습니다. 나머지는 저도 모라 말씀드리기 모하네요. 제 수준이 허접해서 ... 고수님들과 논의를 하심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구요. 제가 아는 범위에서는 짧은 거리에서도 페달링에 리듬을 맞춰 타이밍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는 점. 그리구 높이에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는 것. 마지막으로 높이의 정도에 따라 뭔가 해야할 일이 있을 것 같기는 한데 ... 저는 윌리 드랍이 가능은 하지만 고소공포증이 있어서리 ㅋㅋ
    일단 낮은데서 연습을 해보시지요. 몸으로 느끼셔야 할듯 ...
  • 글쓴이
    2003.3.17 20:55 댓글추천 0비추천 0
    현재 약 40cm 정도에서는 성공하였습니다만, 아직 너무나 무섭습니다. 그 정도 높이에서도 가끔 앞바퀴가 먼저 떨어지는 때가 있어 앞으로 고꾸라질 뻔한 적이 있거든요. 암튼 저 자신과 약속한 것이 금년 내에 1미터 이상 드롭이었기에 반드시 그 약속을 지키려합니다. 슬바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멋진 계획이십니다. 그런데 산에서 라이딩중 1미터 이상 드랍을 만나기 쉽지 않지요. 그 정도 낙차야 많겠지만 착지등 여건이 만만치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라이딩과 연결되는 기술의 확보가 더욱 즐겁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과격해 지는 것 보다는 즐거움, 안전을 우선하는 것이 우리 아마추어에게 어울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산초님 결혼 준비하시잖아요. 몸 사리셔야지요. 산초님이 좋아하실 만한 맹산과 불곡산 코스로 조만간 함 모시지요. 너무 과격해지지 마세요. 높이, 그것 보다 중요한게 있습니다^^
  • 저의 경우에는..
    결혼 후 라이딩 뒤 집에 오면.. 와이프한테 검사받는 절차가 생겼습니다.
    (골절,탈구,염좌,찰과상 여부 전수검사)
    산초님 넘 무리하지 마시고 재밌게 타세요.^^ 오래오래 타셔야죠.
  • 글쓴이
    2003.3.18 08:55 댓글추천 0비추천 0
    히히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 요새 온몸을 가드로 감싸고 다닙니다. 조금 과격해진 면이 있긴한데 그건 평페달로 달면서 자신감이 생겨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여차하면 잔거버리고 튀면돼니까 무지 오만함이 생기데요^^ 잭나이프등 뒷쪽의 컨트롤은 아직 못하겠고(이건 정말 제가 겁이 많아서 감행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앞쪽 컨트롤은 왠만큼 됩니다. 즉, 라이딩과 연결되는 기술확보는 나름대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즐거울것이라 생각되는 드롭은 좀 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혜정이도 저에게 다치지 않게 타라고 충고많이 합니다. 저 다칠짓은 결혼전까진 안할것이지만 그 이후는 반드시... 드롭 1미터 연습에 돌입할겁니다. 슬바님 따라가야쥐.^^
  • 글쓴이
    2003.3.18 08: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 최근 대모산에서 돌덩이위에 넘어졌는데 저는 온몸이 가드로 덮여있어 안심하고 넘어졌으나(실실 웃으면서..) 하필 가드안한 엉덩이 측면으로 넘어져 결국 엉덩이 측면이 까졌습니다(웃음이 아픔으로 찌그러졌음) 전번에 산 엉덩이 보호가드까지 하고 가야겠습니다(그거 사실 제게 좀 작아서 답답해서 안하려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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