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에 들러봅니다. 바쁘다는 핑게로 게시판 들여다보는것도 뜸했는데
들어와서 보니 사고 소식들이 들리는군요.
추운 날씨가 풀리면서 라이딩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왔습니다.(저는 입만만 다시고 있습니다 TT)
겨울동안 라이딩을 못하신분들도 슬슬 기지게를 켜실텐데 노파심에서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몇몇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작년 꼭 이맘때 사고가 있었습니다.
날이 풀리면서 잔차질 시작하는 시기였죠 겨우내 쉬어 굳었던 몸은 생각안하고 마음만 앞었습니다.
그러다 사고를 당한거죠 또 당시 저는 평페달에서 클릿으로 바꾼지 하루만에
사고가 났습니다. 적응하는데 시간을 뒀어야 하는데 너무 방심 했습니다.
제가 다치던날 또 다른 분이 크게 다쳤다는 소식도 들었었습니다.
그당시 여기저기서 사고 소식이 들려서 왈바에서 지산제를 지내자는 애기도 있었고 몇몇 동호회에서는 지내기도 했었죠.
겨우내 얼었던 땅들도 녹으면서 예상치 못한 노면상태가 나올수도 있을수 있어 전에 타봤던 길이라 해서 절대 방심하면 안됩니다.
아직 완전히 다풀리지 않은 몸과 들뜬 마음! 지금이 가장 위험하고 조심스런 시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음을 조금 가라앉히고 워밍웝하는 자세로 라이딩에 임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매번 나오는 애기로 안전장구는 과하다 십을 정도로 착용해도 절대 과하지 않습니다. 남의 시선은 개의치 마십시오 자기 자신이 중요합니다.
다치면 남이 대신 아파해 주지 않습니다. 돈이 좀 들더라도 안전장비에 투자하십시오 다쳐서 병원비 들어가는 것보다 훨씬 적게 들어갑니다.
또한 저처럼 잔차질하기 좋은 시기에 레츠레이스를 바라보며 한숨만 쉬고 있을 확률도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저를 마지막으로 말바에서는 사고 소식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두서없이 주저려 봤습니다.
다들 안전운행 하십시오.
P.S 저 3주후에 칼 맞습니다. 의사한테 쩬데 또 쨈니까? 하니 "그럼 딴데 째리" 그러더군요 맞은데 또 맞으면 무지 아픈데... 근데 알딸딸 했던 마약도 은근히 기대되는군요^^(농담입니다) 칼맞은 직후 오시면 저의 뽕맞은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들어와서 보니 사고 소식들이 들리는군요.
추운 날씨가 풀리면서 라이딩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왔습니다.(저는 입만만 다시고 있습니다 TT)
겨울동안 라이딩을 못하신분들도 슬슬 기지게를 켜실텐데 노파심에서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몇몇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작년 꼭 이맘때 사고가 있었습니다.
날이 풀리면서 잔차질 시작하는 시기였죠 겨우내 쉬어 굳었던 몸은 생각안하고 마음만 앞었습니다.
그러다 사고를 당한거죠 또 당시 저는 평페달에서 클릿으로 바꾼지 하루만에
사고가 났습니다. 적응하는데 시간을 뒀어야 하는데 너무 방심 했습니다.
제가 다치던날 또 다른 분이 크게 다쳤다는 소식도 들었었습니다.
그당시 여기저기서 사고 소식이 들려서 왈바에서 지산제를 지내자는 애기도 있었고 몇몇 동호회에서는 지내기도 했었죠.
겨우내 얼었던 땅들도 녹으면서 예상치 못한 노면상태가 나올수도 있을수 있어 전에 타봤던 길이라 해서 절대 방심하면 안됩니다.
아직 완전히 다풀리지 않은 몸과 들뜬 마음! 지금이 가장 위험하고 조심스런 시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음을 조금 가라앉히고 워밍웝하는 자세로 라이딩에 임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매번 나오는 애기로 안전장구는 과하다 십을 정도로 착용해도 절대 과하지 않습니다. 남의 시선은 개의치 마십시오 자기 자신이 중요합니다.
다치면 남이 대신 아파해 주지 않습니다. 돈이 좀 들더라도 안전장비에 투자하십시오 다쳐서 병원비 들어가는 것보다 훨씬 적게 들어갑니다.
또한 저처럼 잔차질하기 좋은 시기에 레츠레이스를 바라보며 한숨만 쉬고 있을 확률도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저를 마지막으로 말바에서는 사고 소식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두서없이 주저려 봤습니다.
다들 안전운행 하십시오.
P.S 저 3주후에 칼 맞습니다. 의사한테 쩬데 또 쨈니까? 하니 "그럼 딴데 째리" 그러더군요 맞은데 또 맞으면 무지 아픈데... 근데 알딸딸 했던 마약도 은근히 기대되는군요^^(농담입니다) 칼맞은 직후 오시면 저의 뽕맞은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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