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우앙앙~~

바지씨2003.04.04 09:37조회 수 214댓글 0

    • 글자 크기



장터에 사고싶은 하드테일 떳었는데... 흑흑!~~
팔려버렸네요... 아!~ 아깝다.
마니형 따라서 GT 타볼라고 했는데.

오늘 아침일찍 제 잔차를 보고싶다는 분이 있었드랬습니다.
잔차를 타고 출근을 감행해서 열씨미 산성역 다운힐을 하는데....
뒷바퀴에서 갑자기 덜컥~ 덜컥~ 하는겁니다.

얼른 내려서 공터로 끌고 가는데,
뒷바퀴 바람은 다 빠지고 특정 부위에서 덜컥 거리더군요... 순간 긴장!~

뒷바퀴를 빼고 살펴보니... 오홀!~~
커다란 못이 타이어를 정통으로 관통해 있더군요.
못을 잡고 낑낑대며 뽑아버리고 튜브 교체.
약속시간 5분 지각했네요.

수서역에서 만났습니다.
전화통화에서도 했듯이 180cm에 크고 호리호리한 몸매.

잔차를 팔긴 팔아야 겠는데, 제 잔차에 비해서 키가 좀 크기때문에
강력하게 추천하기도 참 뭐하고...

바지씨 멘트
"저기... 일반적으로 그 정도의 키에는 17.5~18인치가 좋을듯 한데요.
뭐 선택은 구입하시는 분의 의사에 달렸기는 한데...
거시기 셋팅을 쪼금 바꾸면 약간은 커버가 가능도 하긴 한데요..."

이렇듯 어물쩡 어물쩡 말했습니다.
왜이리 키가 크신거야.. 이거!~

일주일 정도 렌트를 해주고 타본다음에 결정하라고 했습니다.
이럴땐 어찌 해야돼요?

                                     - 바지씨~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16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94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1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6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0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396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8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18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3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55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0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4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5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5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