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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고많으셨내요

이모님2003.04.06 10:18조회 수 23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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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님이 뽕패달 2일만에 가신다기에 대단하시다 했지요

전아직 뽕패달 무서워서요 내리달리다가 안되면 즉시 잔차정지 하고

내려야할때를 걱정하여서 못하고있는형편이예요

클릿패달 처음 경험자들에 글을보면 아픈 경험이 많드군요

지난해에 이지님이  유명산에서 이야기가 생각나내요

업힐중에 다른사람 지처 쉬고있을때 계속업하는 이지님을보고

안냐아빠님이던가? 잘타심니다 하니까

이지님 대답이 클릿이 안빠저서요 하면서 계속올라가던상황

나중에 안전한 위치 잡아서 넘어지셨던걸로 기억

그리고 월광님이 발을 빼주셨을거예요

이지님 요즘은 통소식이 없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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