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별로 웃을 일 없는데 오랜만에 무진장 웃었습니당.
동네 아주머니와의 살가운 만남 상황과 절벽에서의 다급했던 처절한 상황이 제 머릿 속에서 그려지면서 미친놈처럼 실실대고 있습니다.
뽕페달로 길거리에서 괜시리 자빠지던 생각이 나고 업힐에서 안떨어지는 발을 빤히 쳐다보면서 다가오는 지면과의 접촉 순간을 바라보아야만 했던 순간들이 다시금 떠오르는군요..
그때의 아스팔트의 맛과 흙맛 오래갈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도 넘어지는 것을 최고의 두려움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알아서 내려 걸어가지요.
즐거운 글 정말 감사했습니다...
동네 아주머니와의 살가운 만남 상황과 절벽에서의 다급했던 처절한 상황이 제 머릿 속에서 그려지면서 미친놈처럼 실실대고 있습니다.
뽕페달로 길거리에서 괜시리 자빠지던 생각이 나고 업힐에서 안떨어지는 발을 빤히 쳐다보면서 다가오는 지면과의 접촉 순간을 바라보아야만 했던 순간들이 다시금 떠오르는군요..
그때의 아스팔트의 맛과 흙맛 오래갈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도 넘어지는 것을 최고의 두려움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알아서 내려 걸어가지요.
즐거운 글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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