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4/4) 망우산 정기 야벙에 참석하였었습니다.
여러 분들이 나오셨는데 머리가 나빠 아이디는 외우지를 못하였구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 날 앞으로 넘어가서 손목을 다쳐가지구 지금 요양중에 있습니다. 손목 염좌라 하나요? 하여간 삐었습니다.
그 다음날 보금산 묻지마에 가기로 했었는데 손목이 아파서 못갔습니다. 날씨가 엄청 좋았는데.. 집에 가만히 있자니 너무 억울해서 자전거 끌고 나갔습니다. 하지만 욱신 거리는 손목때문에 얼마 못가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MTB 입문 후로는 거의 매주 빠지지 않고 산에 올라갔었는데...
집에서 가만히 있으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MTB에 입문하여 뭔가를 해보겠다구 바둥바둥 대는데... 다리 쪼끔 두꺼워지고 뱃살 빠진 것 외에는 달라진 것이 없더군요. 여전히 산에 올라갈 때에는 꼴찌구요,(그러면서 마숲님 잡겠다고 방방거립니다. ^^;) 내리막은 여전히 무섭습니다. (다 내려오면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어깨쭉찌가 아파서 더 힘듭니다.)
그래도 황새를 쫓아 가야 하는지 뱁새로 살아야 하는지 고민중입니다.
여러 분들이 나오셨는데 머리가 나빠 아이디는 외우지를 못하였구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 날 앞으로 넘어가서 손목을 다쳐가지구 지금 요양중에 있습니다. 손목 염좌라 하나요? 하여간 삐었습니다.
그 다음날 보금산 묻지마에 가기로 했었는데 손목이 아파서 못갔습니다. 날씨가 엄청 좋았는데.. 집에 가만히 있자니 너무 억울해서 자전거 끌고 나갔습니다. 하지만 욱신 거리는 손목때문에 얼마 못가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MTB 입문 후로는 거의 매주 빠지지 않고 산에 올라갔었는데...
집에서 가만히 있으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MTB에 입문하여 뭔가를 해보겠다구 바둥바둥 대는데... 다리 쪼끔 두꺼워지고 뱃살 빠진 것 외에는 달라진 것이 없더군요. 여전히 산에 올라갈 때에는 꼴찌구요,(그러면서 마숲님 잡겠다고 방방거립니다. ^^;) 내리막은 여전히 무섭습니다. (다 내려오면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어깨쭉찌가 아파서 더 힘듭니다.)
그래도 황새를 쫓아 가야 하는지 뱁새로 살아야 하는지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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