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초.
처음가본 축령산.
캬~ 한번 가보시라.
경치 쥑입니다.
얼마나 좋았으면 위의 사진처럼 애가 완전히 맛이 갔을까요.
그 당시 철인잔거님의 혈전고투가 생각나고. 단풍이 뿌려진 숲.
퀵실버님의 번짱 데뷔, 자연님과의 즐거운 노가리.
저의 엽기 딴힐 사진.ㅋㅋㅋ
서니님의 왈바 번개 데뷔.......
얀나아빠님은 연실 셧터 누르시느라 바쁘셨었고,
수류탄님,야호님은 그때 처음 뵈었었고.
에또......모가 있었죠?
기타 등등등의 사건이 떠오르네요.
그때 참 좋았었는데.
여러분. 추억을 붙잡으러 가시죠.
월광.
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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