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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마이콜님!

jekyll2003.04.21 09:04조회 수 19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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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만났을 때 그런 내색 하나도 안하시더니만.
많이 놀라셨겠네요. 다행히 다치신 분이 없으신거 같아 그나마 불행중다행이네요.
우... 어제까지 일하던 곳이 재가 되면 어떤 마음일지 잘 가늠이 안됩니다.
토요일에 잔해 정리하시다가 나오신거 겠네요. 마음 무척 바쁘셨을텐데,
저희가 오랜 시간 붙잡아 뒀던게 아닌지 걱정됩니다.
모쪼록 얼른 원상복구 마치시길 바랍니다. 힘내시구요~

JEKY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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