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엇그제 승봉도 다녀왔습니다.

맑은내2003.04.21 15:57조회 수 242댓글 0

    • 글자 크기


새벽 3시에 홀릭님한테 꼬임 당해서(?) 승봉도란 섬에 다녀왔습니다.
가기전에 일기예보 확인 했건만 줄창 비가 내리더구요.
근 2주동안 집밖을 안나가다 답답해서 따라나섯는데 날씨만 좋았더라면.....
그래도 나름대로 회도 떠먹고 고기도 잡고...(겨우한마리..^^)
근데 낚시하는 사람이 미끼를 못만지는 거는 첨봤음(h모씨라고 애기못함)
자연산이라 그런지 맛있더군요... 파이어님이 냉장고에 잊어버리고온 숭어가
왜이리 아쉬운지 ??

섬전체를 일주하는 비포장길이 있어서 자전거 가져가서 돌아보기도 딱이더군요.
밤에는 무척 조용합니다 아니 아무소리 안들립니다. 사색하기 딱 좋습니다.
섬에 민박집들이 들어서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시끌벅적 하지는 않습니다.
거리도 그리멀지 않고 조용한 데서 쉬고 싶으신 분은 한번 가볼만한 곳입니다.
단점은 핸폰이 거의 안터진다는거...

근데 노을님 가방공구는 언제한겁니까? 일주일동안 폐인 모드로 컴터만 들여다보고 있었는데...


    • 글자 크기
아~ 머리아포라 ㅜ.ㅜ (by ........) (by micoll)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697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64
15577 좋은 자전가 많습니다.^^ malbalgub54(탈퇴회원 2003.04.22 256
15576 앗! 딱딱한놈으로.... 날으는짱돌 2003.04.22 200
15575 앗! 딱딱한놈으로.... 不良總角 2003.04.22 196
15574 아~ 머리아포라 ㅜ.ㅜ panamax 2003.04.22 206
15573 a/s가 문제 되더군요 ㅜ.ㅜ 레드맨 2003.04.22 201
15572 그러면 不良總角 2003.04.22 203
15571 아~ 머리아포라 ㅜ.ㅜ ........ 2003.04.22 230
15570 아~ 머리아포라 ㅜ.ㅜ ........ 2003.04.21 215
엇그제 승봉도 다녀왔습니다. 맑은내 2003.04.21 242
15568 micoll 2003.04.21 170
15567 승봉도가 kaon 2003.04.21 170
15566 가방... 노을 2003.04.21 451
15565 와~~ 가방 시장이다~~ 마니 2003.04.21 190
15564 어? 슬바 2003.04.21 255
15563 가방... 스래쉬 2003.04.21 194
15562 가방... ........ 2003.04.21 190
15561 가방... 아스트론 2003.04.21 229
15560 저도 파랑넘 다팔렸은께 노랑넘으로.. 주책소동 2003.04.21 219
15559 가방... 심야잔차 2003.04.21 216
15558 가방...주소입니다. yaho 2003.04.21 17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