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에 홀릭님한테 꼬임 당해서(?) 승봉도란 섬에 다녀왔습니다.
가기전에 일기예보 확인 했건만 줄창 비가 내리더구요.
근 2주동안 집밖을 안나가다 답답해서 따라나섯는데 날씨만 좋았더라면.....
그래도 나름대로 회도 떠먹고 고기도 잡고...(겨우한마리..^^)
근데 낚시하는 사람이 미끼를 못만지는 거는 첨봤음(h모씨라고 애기못함)
자연산이라 그런지 맛있더군요... 파이어님이 냉장고에 잊어버리고온 숭어가
왜이리 아쉬운지 ??
섬전체를 일주하는 비포장길이 있어서 자전거 가져가서 돌아보기도 딱이더군요.
밤에는 무척 조용합니다 아니 아무소리 안들립니다. 사색하기 딱 좋습니다.
섬에 민박집들이 들어서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시끌벅적 하지는 않습니다.
거리도 그리멀지 않고 조용한 데서 쉬고 싶으신 분은 한번 가볼만한 곳입니다.
단점은 핸폰이 거의 안터진다는거...
근데 노을님 가방공구는 언제한겁니까? 일주일동안 폐인 모드로 컴터만 들여다보고 있었는데...
가기전에 일기예보 확인 했건만 줄창 비가 내리더구요.
근 2주동안 집밖을 안나가다 답답해서 따라나섯는데 날씨만 좋았더라면.....
그래도 나름대로 회도 떠먹고 고기도 잡고...(겨우한마리..^^)
근데 낚시하는 사람이 미끼를 못만지는 거는 첨봤음(h모씨라고 애기못함)
자연산이라 그런지 맛있더군요... 파이어님이 냉장고에 잊어버리고온 숭어가
왜이리 아쉬운지 ??
섬전체를 일주하는 비포장길이 있어서 자전거 가져가서 돌아보기도 딱이더군요.
밤에는 무척 조용합니다 아니 아무소리 안들립니다. 사색하기 딱 좋습니다.
섬에 민박집들이 들어서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시끌벅적 하지는 않습니다.
거리도 그리멀지 않고 조용한 데서 쉬고 싶으신 분은 한번 가볼만한 곳입니다.
단점은 핸폰이 거의 안터진다는거...
근데 노을님 가방공구는 언제한겁니까? 일주일동안 폐인 모드로 컴터만 들여다보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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