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간 잔거 구입하려고 이리 저리 알아보고 다니느라 잠도 설치고...
구하지도 못하고...

대신 샾 실장님이 그냥 록키마운틴재고 하나 있는데 그걸로 하세요 주문합니다.... ㅜ.ㅜ

알아서 하셔요.....ㅜ.ㅜ
그런데 이프레임도 괜찮은 물건이더군요^^...

실장님 왈.....이번은 좀 천천히 신중하게 조립하죠 하는 말에 에겅 그럼 이번주 일요일 라이딩 못하나요?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꼼꼼하게 하자고요^^

마음은 급한데....아~ 축령산 가고잡다 ㅡ.ㅡ

그래서 오늘 저녁 가게문도 일직 닫고 불야 불야 샾으로 같죠^^

오~~호 거의 반 이상 완성중이더군요^^

일주일 내내 어떻게 꾸밀까 고민하느라 잠도 설쳤는데^^

내일 정도면 완성 할수 있다고^^

저도 차는 원 없이 타 보았는데 이런 감정은 한번두 없었읍니다^^

그냥 두발 달린 자전거가 이렇게 마음 설레이게 할줄이야^^

이번 세번째 나의 애첩은 소중하게 다룰것 같네요^^

나중은 어떻게 될지 장담은 못하겠지만^^


그럼 축령산에서 볼수 있는분들은 일요일날 보죠^^

월광님두 새로운 첩 모시고 나오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