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은 혼자서 한강을 탔었습니다.

이진학2003.04.27 15:41조회 수 247댓글 0

    • 글자 크기


  지난번 말달리자 번개 이후로 한번도 라이딩을 안하다가 오늘 다시 라이딩을 했습니다. 참 몸이 말이 아니라는게 타면 탈 수록 느껴졌습니다. 안타다보니 그렇게 좋아했던 자전거가 낯설게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열심히 페달질 하니 그전의 감각이 살아 나더군요. 그런데 전에 아팠던 왼무릎의 뒷힘줄이 계속 땡겨 오더군요. 그래서 이게 아마 고질병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집에 와서 맨소래담을 바르기는 했지만 장거리 라이딩은 아무래도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들더군요. 어떻게 하면 완치를 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아직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자전거가 좋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940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983
34557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8630
34556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7572
34555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6823
34554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5509
34553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5463
34552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5120
34551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4984
34550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5028
34549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4850
34548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4504
34547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4459
34546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4391
34545 아빠곰1 퀵실버 2005.07.24 5985
34544 Re: [[[[ 마일드 바이크 소모임이 탄생했습니다 ]]]]]]1 노을 2005.03.23 5044
34543 Re: [[[[ 마일드 바이크 소모임이 탄생했습니다 ]]]]]]1 ........ 2002.05.27 5124
34542 Re: [[[[ 마일드 바이크 소모임이 탄생했습니다 ]]]]]]1 ........ 2002.05.27 5119
34541 [[[[ 마일드 바이크 소모임이 탄생했습니다 ]]]]]]1 노을 2004.03.14 5051
34540 축령141 월광 月狂 2004.10.18 3776
34539 축령131 월광 月狂 2004.10.18 3516
34538 축령121 월광 月狂 2004.10.18 419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