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임신 3주라더군요.
>다시 한 번 축하해.
>그리고 오늘 자연님 와이프랑 친구 분이 같이 축령산에 오셨었는데 우리끼리만 재미있게 놀아서 미안하네요.
>제수씨 오늘 커피 참 맛있게 먹었네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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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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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s 덕분에 다운힐이 훨씬 즐겁더군요.
>그런데 제 키에 18.5인치는 좀 큰것같군요.
>스템을 지금보다 짧은 걸로 바꾸면 좋아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