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날 백봉 갔다오다보니 축령산에서 오는 관광버스(아마 산악회 사람들 실어 나르는 버스인듯..)가 많이 보이더군요..
혹 등산객들이 많아 고생하신건 아닌지...
저는 백봉 탄다고 갔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여 꼭대기 까지만 갔다가
다시 돌아 내려 왔습니다.
그나저나 백봉 딴힐... 거.. 환상입니다.. 시간상으로는 15분 정도 걸린것 같은데 꼭 1분만에 내려온것 같은 느낌...
자세한건 정리해서 글을 올립지요..
일단..
(2) - (1)
백봉의 이별 선물. 이별 선물 치곤 너무도 발랄하고 뼈에 사무치도록 경쾌하여 불원간 백봉을 다시 찾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선물이다. 평균경사 30도. 그러나 못타고 내려갈 구간은 하나도 없다. 이미 진이 빠지고 한차례의 전방회전 묘기로 담력을 상실한 온바이크만 두 번 앞으로 꼬꾸라졌을 뿐이다. 디지카님이나 왕창님 모두 자신을 이런 곳으로 데려다준 온바이크에게 말로 다 못할 감사의 염을 간직한 채 신나게 내리쏘셨다. (3) - (4) 구간의 다운힐이 점잖고 은근한 멋을 간직한 구간이라면 (2) - (1) 구간은 되바라졌다. 온갖 발랄함과 난폭함에 가까운 경쾌함으로 잔차꾼을 즐겁게해준다. - 온바이크 칼럼 -
요 2-1구간... 정말 다 타고 내려갈 수 있는 구간입니다.. 평균경사 30도 맞습니다.. 그러나 1번 뒤집어지고 나머지는 다 탈 수 있더군요..
혹 등산객들이 많아 고생하신건 아닌지...
저는 백봉 탄다고 갔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여 꼭대기 까지만 갔다가
다시 돌아 내려 왔습니다.
그나저나 백봉 딴힐... 거.. 환상입니다.. 시간상으로는 15분 정도 걸린것 같은데 꼭 1분만에 내려온것 같은 느낌...
자세한건 정리해서 글을 올립지요..
일단..
(2) - (1)
백봉의 이별 선물. 이별 선물 치곤 너무도 발랄하고 뼈에 사무치도록 경쾌하여 불원간 백봉을 다시 찾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선물이다. 평균경사 30도. 그러나 못타고 내려갈 구간은 하나도 없다. 이미 진이 빠지고 한차례의 전방회전 묘기로 담력을 상실한 온바이크만 두 번 앞으로 꼬꾸라졌을 뿐이다. 디지카님이나 왕창님 모두 자신을 이런 곳으로 데려다준 온바이크에게 말로 다 못할 감사의 염을 간직한 채 신나게 내리쏘셨다. (3) - (4) 구간의 다운힐이 점잖고 은근한 멋을 간직한 구간이라면 (2) - (1) 구간은 되바라졌다. 온갖 발랄함과 난폭함에 가까운 경쾌함으로 잔차꾼을 즐겁게해준다. - 온바이크 칼럼 -
요 2-1구간... 정말 다 타고 내려갈 수 있는 구간입니다.. 평균경사 30도 맞습니다.. 그러나 1번 뒤집어지고 나머지는 다 탈 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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