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완성이 되었습니다. 크학~
토욜날 정신없이 마무리 작업을 하고 과나기로 달려나갔습니다.
역시나 DH 입니다.
로드에서 죽었습니다. ㅡㅡ;
정상까지 메고 끌고 눈물나게 올랐습니다.
머리속에 떠오르는 한마디 '사서 고생.' ㅜㅜ
드뎌 라이딩을 하는데 하드테일에서 갑자기 바뀐 지오메트리나
샥등이 좀 어색하더군요.
그거야 시간이 지나면 될것이구
타보니 가장 큰 특징이 바빙이 없습니다.
왤까?? 저도 모름니다.
크랭크위에 쇳덩이의 역활인데 무슨 시스템이라는데 그건 찾아봐야겠구 하여간 바빙이 없습니다.
전에 아이드라이브도 좋았는데 마니가 복이 있는지 바빙없는 차만 타게되네요. ^^;
여간 타고 내려오니 놀랄일이 생겼습니다. @_@
라이딩 시간에 맞추어서 급조립을 하다보니
1. 스템이 안조여있었음
2. 뒷휠 디스크 아답타 볼트 3개 풀림
3. 앞브레이크 안들음
4. 뒷 휠 엑슬볼트 안조임!! 헉
4번이 젤 치명적이엇습니다.
달리다 바퀴 안빠진게 신기할정도로. ㅡㅡ;
이제는 조일곳 다 조였습니다. ㅋㅋ
내려오니 샵사장님이 사진 찍자고 하시더군여.
와아~ 했더만 이쁘게 잘나왔다고
같은 세팅으로 판매하시겠다고... 난 또 그냥 찍어주는줄 알앗더만. ㅡㅡ;
한달이나 두달정도 타고나서 자세한 리뷰올리겠지만 마니기준에는 일단 합격점 이상입니다. ^^;
여간 새잔차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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