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22일, 내가 막차를 끌고 처음 번개에 참여했던 날...
불곡산에 올라가기전에 율동공원 해후소 앞에서 모여 있는데...
어떤 이는 자전거를 타고 서있고, 어떤 이는 뒷바퀴만으로 자전거를 탄다.
뭐 저런 인간들이 있나 생각했다. 초보에게는 상당히 부담스러웠던 초반 분위기였다.
그리고 올라 갔다 와서는 너무 힘들고 지쳐서 다시는 산에서 자전거를 타지 않겠다고 생각했던 날이다.
어제 있었던 초보번개를 보고서... 왜 나는 첨에 입문할 때에 그런 것이 없었을까... 그 들이 부러웠다.
축령산 라이딩만 없었다면 아마 쫓아 갔을지도...
내가 아직도 초보인줄 알고...
뭐 혹자는 얀나아빠가 아직 초보라고 하시겠지만,
적어도 천사아빠님이 생각하는 초보는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축령산, 정말 멋있는 곳이다.
작년에 처음 갔을 때에는 쫓아가느라 정신이 없어 경치구경을 하지 못했고
이번에는 사진 찍느라고 경치구경을 못했다.
다음에 갈 때에는 제대로 한번 구경을 해야 되는데...
얼마 안있으면 MTB입문 1주년이 다가 오는데...
불문맹 입문 동기들을 모아 모아 누가누가 잘하나 대회나 한번 열어볼까나...
어때유? 동기님들...! 빨리 자수하고 리플 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입문의 정의 : 첫 산행이라 함이 어떨런지 아니면 첫 번개 참가도 좋고...
불곡산에 올라가기전에 율동공원 해후소 앞에서 모여 있는데...
어떤 이는 자전거를 타고 서있고, 어떤 이는 뒷바퀴만으로 자전거를 탄다.
뭐 저런 인간들이 있나 생각했다. 초보에게는 상당히 부담스러웠던 초반 분위기였다.
그리고 올라 갔다 와서는 너무 힘들고 지쳐서 다시는 산에서 자전거를 타지 않겠다고 생각했던 날이다.
어제 있었던 초보번개를 보고서... 왜 나는 첨에 입문할 때에 그런 것이 없었을까... 그 들이 부러웠다.
축령산 라이딩만 없었다면 아마 쫓아 갔을지도...
내가 아직도 초보인줄 알고...
뭐 혹자는 얀나아빠가 아직 초보라고 하시겠지만,
적어도 천사아빠님이 생각하는 초보는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축령산, 정말 멋있는 곳이다.
작년에 처음 갔을 때에는 쫓아가느라 정신이 없어 경치구경을 하지 못했고
이번에는 사진 찍느라고 경치구경을 못했다.
다음에 갈 때에는 제대로 한번 구경을 해야 되는데...
얼마 안있으면 MTB입문 1주년이 다가 오는데...
불문맹 입문 동기들을 모아 모아 누가누가 잘하나 대회나 한번 열어볼까나...
어때유? 동기님들...! 빨리 자수하고 리플 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입문의 정의 : 첫 산행이라 함이 어떨런지 아니면 첫 번개 참가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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