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라......호호....기대되는군요.

모....벌써 퀵실버님 머릿속에 이미 차곡차곡 계획되어있겠지요?

워낙 치밀하시고 꼼꼼하시니....

언능 전말을 까발려보세요.

그리고 이 번주 일욜날 자전거 탈수있을것 같아요.

외삼촌께 가족 야유회에서 저는 좀 제명시켜달라고 요청했더니, 글쎄 화를 내

시면서 너는 온다고해도 막을거라시더군요.

ㅋㅋㅋ. 뜻하는 바를 이루었으니, 모...약간의 희생은 감수해야죠.ㅜㅜ.

(아! 완전히 찍혀버렸으니, 앞으로 친척들의 눈치를 어찌 다 감당해낼꼬....꺽정이네요....)

퀵실버님, 이 번주 일욜은 어느 산에서 놀까요?

자연님아! 수리산 구경 좀 시켜둬......

아님, 오랜 만에 *우산?




월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