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왔군요.
작년 데뷔하신분들 위주로 계획하고 있는데요, 많이 참석하시고
산에 한번도 가보지 않은분들, 또는 난 산은 시로, 한강이나 울동네 골목길이
더 좋아, 허시는 분들, 많이 참석하세요.
이번 기회에 산뽕 한번 맞아보시구요.
재미가 만빵일거 같습니다.
번장은 레드맨님이신데 이분이 또 끝내주는 분입니다.
두리뭉실한 아랫배에다가 그 머시냐 함부로 범접하지 못할 칼잇쑤마..  ^^;;
다들 리플 붙이세요.  ^^

사진은 지난 겨울 노을님, 제킬님, 마이콜님, 레드맨님, 월광님, 그리고
저. 이렇게 6명이 스노우 라이딩가서 찍은겁니다.
경치 정말 좋습니다.
코스도 좋구요.  널럴과 초보라이더들이 타기에 참 좋은곳 같아 보이더군요.
많이 참석하셔서 레드맨님 가문의 영광으로 삼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