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그 널따란 인공호수 주변을 그림같이 해 놓은 곳이 맘에 들더군요.
불국사도 나름대로 좋구요. 좀 더웠겠다...^^
참, 저도 좋은 곳 하나 소개해 드릴께요.
아직도 많이 알려지진 않은 곳입니다. 아실지도 모르지만 전 일년에도 두세번 가지요. 지금 가시면 좀 덥긴 하지만 거의 외국에 가신것같은 느낌을 선사한답니다.
속리산부근에서 속리산 반대방향으로 속리산에서 내려온 계곡이 크고 길게 뻗어 나갑니다. 가장 아름다운 계곡이 화양계곡, 그 다음이 선유계곡입니다.
어제 화양계곡에 갔다왔는데 거의 꽃들이 환상으로 피어있고 비가 많이 와서 계곡물도 아주 철철 흘러넘치고 있더군요. 서울사람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아 사람도 많이 없구요. 절경을 배경으로 사진 몇장 찍어왔는데 올릴 시간이 없어 못올리는군요.
어쨌든, 안가보셨으면 언제 함 가보세요. 중부타고 쭉 가다 증평에서 나가 국도타고 가는 한갓진 시골드라이브 코스라 아침일찍가셨다가 점심 일찍오시면 주말에도 절대 차 안막힌답니다^^
불국사도 나름대로 좋구요. 좀 더웠겠다...^^
참, 저도 좋은 곳 하나 소개해 드릴께요.
아직도 많이 알려지진 않은 곳입니다. 아실지도 모르지만 전 일년에도 두세번 가지요. 지금 가시면 좀 덥긴 하지만 거의 외국에 가신것같은 느낌을 선사한답니다.
속리산부근에서 속리산 반대방향으로 속리산에서 내려온 계곡이 크고 길게 뻗어 나갑니다. 가장 아름다운 계곡이 화양계곡, 그 다음이 선유계곡입니다.
어제 화양계곡에 갔다왔는데 거의 꽃들이 환상으로 피어있고 비가 많이 와서 계곡물도 아주 철철 흘러넘치고 있더군요. 서울사람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아 사람도 많이 없구요. 절경을 배경으로 사진 몇장 찍어왔는데 올릴 시간이 없어 못올리는군요.
어쨌든, 안가보셨으면 언제 함 가보세요. 중부타고 쭉 가다 증평에서 나가 국도타고 가는 한갓진 시골드라이브 코스라 아침일찍가셨다가 점심 일찍오시면 주말에도 절대 차 안막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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