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 말근내님과 한강변 라이딩,

........2003.05.05 12:12조회 수 275댓글 0

    • 글자 크기


일요일에 7시쯤에 일어나기는 정말 간만이었습니다.
말근내님이 수술 후 처음 도로라이딩을 하는 날이라 같이 가기로 했지요.
2.1을 끼고 나왔더라구요. 아침 8시라 사람들이 많이 없었지요.
바로 출발해서 반포에서 라면, 김밥, 오뎅먹고 선유도까지...ㅋㅋㅋ
말근내님은 정말 조금만 갈고 닦으면 선수해도 될 사람입니다.
거의 1년만에 타는 라이딩을 저보다 더 빠른 속도로...TT 그것도 에쒸1 타고...
다시는 도로라이딩 안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너무덥고 힘들고... 하드테일에 클릿안하면 절대 안나갈겁니다.
결국 막판에 혜정이한테도 따라잡히고...TT
말근내님 잠실도착지점에서 지쳐서 헉헉대고..
혜정아 네가 왕이야~
여의도에서 좀 작은 강뚝에서 점프연습하려다가 보호대를 안하고 나온것을 후회하며 결국 못하고...
말근내님, 산에서 봅시다. 나 결혼식 끝난담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28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806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3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6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0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396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8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18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5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55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0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4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5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5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