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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날씨가 완전히 여름이군요.

월광 月狂2003.05.05 13:07조회 수 21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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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곡산에 갔었는데. 한 두달여만에 갔더니 왠 풀들이 무성한지.
당췌 코스를 못찾겠더군요.
그래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졸지에 불곡산 묻지마를....
한 4시간 동안 불곡산에서 뺑뺑이돌았습니다.
율동공원엔 사람들 엄청나게 붐비더군요.
시원한 분수의 물줄기가 그나마 시원해 보이더군요.


이 곡의 제목은 "나른한 오후의 단상"입니다.



월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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