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곡산에 갔었는데. 한 두달여만에 갔더니 왠 풀들이 무성한지. 당췌 코스를 못찾겠더군요. 그래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졸지에 불곡산 묻지마를.... 한 4시간 동안 불곡산에서 뺑뺑이돌았습니다. 율동공원엔 사람들 엄청나게 붐비더군요. 시원한 분수의 물줄기가 그나마 시원해 보이더군요. 이 곡의 제목은 "나른한 오후의 단상"입니다. 월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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