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지씨입니다.
며칠간 제가 안 보였지요. 뭐 글을 잘 안쓰기땜에 표가 안나긴 하지만...

저번주(4/27)에 미국 출장갔다가 어제밤에 도착했습니다.
출장 마지막날에 시간내서 주변에 있는 잔차가게도 함 둘러보고 왔죠.

출장간곳이 노스캐롤라이나주 랠리라는 곳인데,
좀 시골(?)이라 도시가 크지 않더군요.
주변에 높은 산이 없고, 대부분이 숲입니다.

그렇다보니 로드 레이서들 비중이 좀 높은듯 하고, mtb도 자주 눈에 띄더군요.
옆동네에 Performance bicycle이 있어서 구경좀 했습니다.
매장도 넓고 여러가지 악세사리랑도 많더군요.
근데 주로 싸이클쪽으로 치중을 하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MTB쪽은 약함.

필카만 있어서 사진을 몇장 찍긴 했는데, 인화를 해야죠.
부품가격은 국내랑 별로 차이가 없는듯... 그래서 안샀습니다.
그리고 왠만한거는 국내에서 다 구할수 있겠더군요. 큰 차이 없음.

이쪽동네는 그래도 좀 좋은 자전거를 많이 타더군요.
라이트스피드 싸이클, 트랙카본 싸이클, 노란색 불릿 등등...

살거 없어서 DVD만 두장 사왔습니다.
Chain Reaction 4, Super Heros 3.
보고나서 소감 말씀해 드리죠... 잼나야 할텐뎅.

                              - 바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