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억!

........2003.05.08 18:46조회 수 224댓글 0

    • 글자 크기


지금 오후에 부모님 찾아뵙기로 하고 혜정이랑 좋은 날씨라 한강에 나갔다가 여의도 까지 갔다왔습니다. 전 한강에서는 다시는 풀샥을 안탄다고 결심했기 땜시롱 혜정이한테 무거운 풀샥을 주고 저는 하드텔을 타고 달렸지요. 인라인들을 다 앞지르고 암튼 재밌었습니다. 반포부근에서 캠프님과 위라이드의 바니건님을 만났네요. 바니건님 여친이랑... 위라이드는 서울랠리 준비로 바쁘군요. 전번에 서울랠리에서 월드 챔피언 꼴찌기록을 경신한 산초-혜정-캠프-이지-김기문-아나와 팀이여 그 이름 영원히 빛나리~ 모두 중간에 남들기다리니까 그만 포기하고 차타고 이동하자는것을 우리 모두 의견을 모아 "No"라고 하고 남들 2시간 넘게 기다리게 하면서 눈물겨운 완주를 했지요.
암튼, 서울랠리 무사히 끝나기를 바랍니다.
근데 아래 리플단 분들은 모두 혜정이가 현명하다는 것때문에 리플단 것은 아니겠지요?? 나도 엄청 현명한데...아무도 몰라줍니다TT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14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93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1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6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0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396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8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18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3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55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0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4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5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5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