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희가 간 가리산은 임도가 아니구.....

진짜(?) 가리산 정상을 경유해서 가리산휴양림으로 내려온것 입니다.

임도코스는 가리산을 저만치 두고 있죠... ^^

왈앵글 1 번에서 좌로 돌아 첫 고개를 넘으면 좌측 멀리로...

가리산 정상의 암봉이 보입니다.  아주 장관입니다.

임도는 몇번 가보았는데....

묻지마의 염려는 안하셔도 됩니다. 아주 찾기 쉬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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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락재터널을 찾는건 어렵지 않겠구요.

요 터널을 지나서 내려가면 앵글의 사진과 같이 조금만 다리가 있습니다.

그 다리 좌측으로 산으로 들어가는 비포장길이 있구요. ( 사진 )

도로 조금아래 가락재휴게소가 보입니다.

이곳에 주차하시고.....

아까 길로 가면 철문이 나오고 이문을 지나......  계속 오르면..

앵글지도의 1 번지점( 삼거리)에 도착 합니다.

여기서 좌로 돌지 우로 돌지를 결정하시고.....

좌로 돌려면.... 이후 나오는 갈림길에서는 무조건 우회전....

반대로 돌려면 위의 반대로 하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건 이 철칙을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제가 첨갈때 .......

너무 이상한 갈림길에서 의심하구....

넓고 좋은길로 가서....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

그러면 결국 1 번지점에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ㅎㅎ

정말 경치좋은 임도이니.... 즐겁게 타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아 !!! 순환하지않고 지도의 10 번에서 도로로 내려오는분들도

있더군요.   선택사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