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사드림니다.

........2003.05.14 15:59조회 수 179댓글 0

    • 글자 크기


오전에 월광님에게 메일 받고 용기내어 인사드림니다.
저는 인천연수구에 살며 3남매의 아빠입니다. 나이는 개띠
여러가지 일로 몸과 마음이 늙어감을 느껴 나의 인생사락(술,담배,커피,그리고
??) 을 포기???하고 어려서 부터 꿈꾸어 온 (잔차 타고 실크로드 탐사)것을
실행 아니 연습할라고 마눌님을 속여서 잔차를 새로 장만하고 여기 왈바를
기웃거리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온 몸으로 느낍시다"라는 말이 정말로 온
몸으로 다가와 이렇게 가입인사 드리니 허접한 잔차 실력을 탓하지 마시고
받아 주시면 정말로 감사드리고 다음에 만나면 술 한잔 쏘갰습니다.
(마눌님 보면 죽음 술 끊는다고 잔차 바꿨는데)

ps: 이곳 정말로 마일드바이크 맞죠
      왈바는 초보라는 말을 믿을 수가 없듯이 마일드가 와일드로
      변하는것 아니죠  벙개 나갔다가 앰브란스 신세질까 두려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14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93
34557 안녕하세요. ^^ 드러커71 2024.05.16 48
34556 2016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미니메드 2016.01.13 111
34555 [부고] 아빠곰님 부친상.1 미니메드 2016.08.02 121
34554 가을입니다~1 미니메드 2016.08.30 136
34553 ^^ 푹 쉬세요~~! 자전거타고 2003.10.12 158
34552 바꾸리님과 노을님이 차고계신 빤쓰.. ........ 2001.10.24 159
34551 Re: 제가 얘기드렸지요.ㅎㅎ ........ 2001.11.07 159
34550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 2002.05.30 159
34549 실수했군여^^ 대포 2002.11.01 159
34548 월남전 이후론 가본적이 없는데... 바이크리 2002.11.09 159
34547 에궁 micoll 2002.12.11 159
34546 그러니까요... 퀵실버 2004.09.04 159
34545 ㅎㅎ... 저 꼬실 필요없습니다. 월광 月狂 2004.10.07 159
34544 저희도~ 관광잔차 2005.09.05 159
34543 Re: 돌려놔~ ........ 2001.10.26 160
34542 Re:푸흐흐흐.. ........ 2001.11.05 160
34541 ^^ ........ 2001.11.15 160
34540 샤갈이 어디예요 껌 팔러 갈랑께.... ........ 2001.11.18 160
34539 우공이산님 귤 잘 먹었습니다^.^ ........ 2001.11.19 160
34538 업그레이드는... ........ 2001.11.24 16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