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사는 이상발입니다.

요사이 잔차 출퇴근 정말 좋습니다. 출근 길은 집에서 곧장 직장으로 오지만, 퇴근길은 직장 뒷산을 넘어서, , ,

잠시 옆길로 방황하다 집으로 들어 갑니다. 잔차 출퇴근 하시는 분들도 많이들 그러시죠?

질문입니다. 얼마전에 노을님이 공구하신 가방이요, 만오천원짜리요.

여기에 물백을 좀 넣어 볼까 하는데, 물백 사이즈가 어떤 게 맞을까요?

플라티퍼스 빅짚 1,8 리터가 맞을까요?  

아니면 어떤 용량의 물백이 딱 맞을까요?

아시는 분 답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