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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산을 가자고 했더니 뭬야...가리를 시켜.......

chp2003.05.19 21:03조회 수 21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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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맨님의 결정에 어제 우리는 그러자 찬성을하고 요번주 번개는없고
천둥소리로 끝날지도 모릅니다.
혹시 마른 하늘에 번개치기를 기다리는수밖에요.
니콜라님의 힘들어 하시던모습.
야호님의 뜸직하고 추진력 있음이 보였고.
월광님의 좌충우돌 과 유머 .
노을님의 뇌리에 기억되어있는 많은 라이더의 면면과 해박한 이론과 실기.
옆 동네에 사는 외삼촌같은 그져 씨이익.. 웃음이 좋은 퀵실버님.
그리고 힘차게 비상하는 또한분 어제의 홍일점..
그리고 레드맨님 앞으로 40년을 만나며 살지도 모르는 사람.
다음에 또 어디로 데려다주시겠지 하며 기다려봅니다.
여기에 거론되지않은 이사람도 기억되기를 바랍나다.  
감사함니다...김수남..


c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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