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렇게 말씀들을 하시면

산지기2003.05.24 13:53조회 수 184댓글 0

    • 글자 크기


제가 코멘트를 날리기가 좀 뭐하죠?!
요사이 제 겉모습에 (특히나 바이크리와 함께)작은 견해들이 있으시군요.
조금은 쑥스러운..
그렇지만 저나 동생 모두 기분 좋으라  하신말씀인것 잘알고 있고 애정 가져 주신것 고맙습니다.
바이크리와는 조금 나이차이가 나는 형제이다보니 사실 자랄때 같이 놀지 못했습니다.
바이크리 초등학교 졸업식날 저는 그날 새벽까지 술푸고 뻗어 참석조차 못했습니다.
자전거를 통해 형제애를 키우고 있어 전 자전거를 접하게 된것을 아주 의미깊게 여기고 있습니다.
자전거가 둘사이의 간격을 거의 하나로 만들어 놓았거든요.
요즘은 동생의 여러 재능을 보고 흠찟 놀라기도 그리고 뿌듯하기도 합니다.
사실 이 이전에는 동생을 너무 몰랐거든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모두들 인상 좋기로는 저를 훨씬 능가 하시는 분들입니다.
내 주변을 아끼고, 나 자신을 존중할줄 아시는 여러분들이 어찌  훤한 인상 갖지 않을레야 갖지 않을수 있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16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94
12597 감사합니다~ ^^ 우량아 2005.07.21 195
12596 살살 micoll 2005.07.21 195
12595 넵!! 아네 2005.07.20 195
12594 저두요... 우량아 2005.07.19 195
12593 오~ 퀵실버 2005.07.18 195
12592 그렇네요~~^^ 투캅스 2005.07.19 195
12591 지송합니다 아네 2005.07.16 195
12590 [필독] 이런걸 만들었는데....^^ 땀뻘뻘 2005.07.15 195
12589 잘 들어가셨어요? 아빠곰 2005.07.15 195
12588 馬, 아우 이런 건 어떨까요? 아네 2005.07.14 195
12587 1개가 모자라네요 *^^* 현이 2005.07.13 195
12586 잘 들어가셨나요? 아네 2005.07.13 195
12585 기분좋은... 말근육 2005.07.12 195
12584 말바의 건각~~~ 땀뻘뻘 2005.07.11 195
12583 '그 안에 내가 있다! ' 현이 2005.07.05 195
12582 오늘도 또 달리고 오셨군요. 퀵실버 2005.06.24 195
12581 아잉 micoll 2005.06.21 195
12580 재미있는 투어였습니다. 우량아 2005.06.20 195
12579 철인 여전사 아빠곰 2005.06.13 195
12578 안녕하세요^^ 도라지 2005.06.08 19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