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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했다......

다리 굵은2003.05.26 00:46조회 수 38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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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만들어 가야만 했다.....

그날 우리는 1100고지까지 길을 만들어 올라야만 했다.....

하산전 떨어지는 해를 걱정했었다.

비도왔다.

올라갈수록 숨은 더 가빠왔다.

그래도 길을 만들어 가야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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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진 풀숲에서의 날짱님.....아랫사진 부제는 "NRS 자연으로 돌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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