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생일 축하드리구요...

얀나아빠2003.05.27 14:17조회 수 164댓글 0

    • 글자 크기


헬멧용을 사느냐, 핸들바 장착용을 사느냐의 문제에서 선후를 따진다면 당근 핸들바라이트가 먼저입니다.

두개를 같이 산다면 핸들바라이트가 헬멧용보다 더 밝아야 하고 헬멧용은 spot light로 해야 한답니다. 어느분인가 번역해서 올린 글이 여기 어디엔가 있습니다. 한번 꼭 찾아서 읽어 보세요.

저도 헬멧라이트를 먼저 써봐서 아는데, 밤에 땅의 요철구분이 않되어 상당히 어려운 지경을 당했었습니다.

그리고 물건을 고를 때에 버닝타임에 너무 목매지 마세요. 얼마든지 저렴하게 늘릴 수 있습니다. 단, 상용화된 케이스가 없기에 방수, 방충, 손쉬운 탈착은 아니됨을 유념하시기를...

니켈수소밧데리가 영하의 날씨에서 문제를 일으키기는 하지만, 과연 그 추운 겨울밤에 집을 나와 모하시겠다고 니켈수소를 배제하시나요? ^^

ps. 헬멧라이트가 유용할 때
1. 밤에 혼자 산을 타고 있을 때에... 뒤에서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뒤를 돌아 보았더니....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깜깜... 절라 무서웠습니다.
2. 고개를 돌리는 대로 볼 수가 있어 참 좋습니다.
3. 싱글에서 길이 꼬불꼬불 할  때 다음 턴을 볼 수가 있어 참 유용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듀오2 개조 안하고 그대로 써도 충분하다 사료됩니다.
물론 좀 무겁기는 하지만 목에 쥐날 정도는 아닙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937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979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5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7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2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400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9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20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6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62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1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7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8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6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