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줄이는게 문젠데...

말바분들이 대부분 직장인들이고, 하루를 비우거나 하기가 힘든분들이라 작년에도 일요일 당일투어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새벽에 모여 저녁에 도착하여 마지막 버스로 서울로 돌아왔지요.

꼬박 24시간 걸렸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새벽 3시에 집에서 나가서 다음날 새벽 3시에 집에 들어왔습니다.

작년에는 뭉치님이 뒤를 봐 주셨는데, 올해는 그게 힘들겠지요..그래서 짐 들고 움직이는 것이 작년보다는 좀 힘들듯도 합니다.

특히 자전거 가방없이 버스에서 박스 잘 펴서 감당이 될른지 모르겠습니다.

통째로 넣을 수도 없고...

짐 줄이는 방법 연구 잘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6월 중 속초투어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수의 인원이면 10만원 범위내에서 속초회 쏩니다.^^

가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