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무겁나요?
무거워요...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부피는요?
꽤 큼니다 가방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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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구경을 못해봐서요.. 이거이 있어야 차에 넣어 올텐데.
저번에 써봤는데 그냥 않넣고 오는 것과 별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헌데 자전거를 마치 몸과 같이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필요하겠지요
전 그냥 갑니다 이젠 스크레치에는 이력이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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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받이도 잔거 처분하면서 같이 주어버려서 없는 상황이고 허리쌕 차고 갈려고 하는데 이 가방땜시 불가능 해지는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허리색은 힘들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준비할 물건도 많고 물도 항상 있어야 하고 필요하신면 가방 하나 대여해드립니다(물론 작고 가볍고 시원한 놈으로)
글고 짐받이 까지는 필요없습니다 만일 모든 장비를 짐받이게 올리고 가시고 싶으시다면 있어야 겠지만요(있으면 편하긴 하겠지요.)
>글구 모두 로드 끼우고 가시려나?(나만 1.95끼구 가는것 아닌가?)
전 작년에 로드타야 한벌 마련했습니다 뭐 매일 끼고 타는 것은 아니고 일년에 한두번 쓸려고 샀는데 평속이 3~7km 정도 상향됩니다 오래오래 쓰실려면 쓸만한놈으로 하나 장만하시는 것도 좋으 것 같습니다 아...로드타야 사시면 로그용 투브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돈이 좀 들어가지요...헌데 한번사면 제가 보기에는 5년이상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 타야는 작년에 속초때 썼는데 아직 솜털이 남아있습니다 ㅎㅎ)
>혼자 튀면 죽음인데..
뭐 퉈보시는 것도 좋을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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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패치 하나 새로 사고 준비할것이 무엇인지??? 낼모레 부산 처가집 갔다 담주 화요일날 오는데 준비는 언제하나?..
모든 기본공구는 제가 가지고 갑니다 펑크패치보다 튜브 하나만 더 준비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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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어제 연꽃 그림으로 밤잠도 설쳐 기분 꽝이었는데 속초 소식에 다시 기분이 좋아졌슴다..
저도 좋습니다...아싸...속초다....
ㅎㅎ...기둘려라 미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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