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것에 대해 반성합니다.
저도 월광님이 오셨기에 기쁜 맘으로 야간라이딩을 할 수 있었답니다.
혼자서는 죽어도 못가거든요. 무서버서리...
이천 동호회 사람들과 매주 수요일은 야간라이딩을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바빠서 그런지 모이기가 힘드네요. 모임장소에 가면 항상 저 혼자라서 기냥 로드라이딩으로 전환하고는 했었는데...
월광님이 오신다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아니, 이 글을 보시는 그 누구라도 환영입니다.)
낮에 오셔서 길을 익히면 보다 재미있게 타실 수 있는 짧고 재미있는 코스 입니다. 널널하게 종주하면 2시간, 두구간으로 나누어 타도 각각 40분.
넘어짐에 대한 공포에서 빨리 벗어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도전뿐입니다. - 무조건 브레이크 안잡기...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