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잘들 보내 셨습니까?
어제는 잠시 출근을 하여야 할것같아 잔차 들고 출근 했었습니다.
새로 포장 된 탄천으로 해서...
휴일 근무가 억울한것이 아니라, 휴일 자전거를 못탄다는것이 억울하여
시도한 잔차 출근 이었습니다.
퇴근길은 비맞으며 대모산 넘어 수서로 넘어왔구요.
혼자 하는 라이딩이 아주 자유스러워 좋더군요.
빗물 먹은 풀숲 사이로 한마리의 숫꿩과 두마리의 암꿩이 한가로이 거닐며 미소짖게 하더군요.
어찌된것이 요즘은 잔차만 타면 비를 맞는것인지.
흙 투성이가 되어 욕조에 빨래들 넣고 밟아가며 샤워 했습니다.
이젠 집에서도 흙투성이 남편, 아빠가 신기하지도 않은듯 합니다.
어제는 잠시 출근을 하여야 할것같아 잔차 들고 출근 했었습니다.
새로 포장 된 탄천으로 해서...
휴일 근무가 억울한것이 아니라, 휴일 자전거를 못탄다는것이 억울하여
시도한 잔차 출근 이었습니다.
퇴근길은 비맞으며 대모산 넘어 수서로 넘어왔구요.
혼자 하는 라이딩이 아주 자유스러워 좋더군요.
빗물 먹은 풀숲 사이로 한마리의 숫꿩과 두마리의 암꿩이 한가로이 거닐며 미소짖게 하더군요.
어찌된것이 요즘은 잔차만 타면 비를 맞는것인지.
흙 투성이가 되어 욕조에 빨래들 넣고 밟아가며 샤워 했습니다.
이젠 집에서도 흙투성이 남편, 아빠가 신기하지도 않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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