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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제 안해요.

........2003.06.10 17:32조회 수 31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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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제 귀고리 안하기로 했어요.
왜냐면요..
저 원래는 쪼그만 걸로 뚫었다가 신혼여행가서 뽀대내려구 3일만에 큰 걸로 한건데...
이게 잘못이었습니다.
쪼그만 건 하루만 따끔거리고 하나도 안아팠습니다. 근데 큰 걸로 바꾼순간...
헉!! 너무 큰거를 처음부터 해 버린게 실수였습니다. 따끔거리고 아파서 귀고리 한 쪽으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떼고 자려니 막혀서 안된다고 하고..
너무 귀찮고 신경쓰여서 신혼여행가서 바로 떼어버렸습니다. 지금쯤 귀가 다 막혔겠지요^^ 다시 그 아픈 뚫는 순간을 경험하기는 싫습니다.
하시려면 첨엔 아주 조그만 순금으로 그냥 하셔서 잠잘때도 지장이 없게끔 하면서 약 보름을 하고 있다가 그 넘을 빼버리고 큰 넘을 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다시 떼어도 귀가 막히는 일은 없겠지요?? 그리고 회사갈땐 다시 조그만 넘을 하고 있으면 잘 보이지도 않으니 남들이 뭐라 할 일도 없습니다.

다음은 백금 귀걸이 정보입니다.

백금귀골이 가격: 약 2만원 안팍
염즘 여부: 많이들 하는걸 봐서 순금이나 별 차이 없는것으로 보임
기타: 뚫을때 안아프다고 하는것은 순전히 뻥임! 무지하게 아픔...죽는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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