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만 잘하면 되었다.

kaon2003.06.16 10:22조회 수 225댓글 0

    • 글자 크기


늘 그렇지만 이번라이딩은 악천후 속에서 진행된 투어여서 그런지 훨씬 힘이 들었습니다.

출발때부터 따라오던 비는 아침식사 때 좀 개려나 싶다가 끝날때까지 같이 다녔습니다.

그 와중에 몇번의 펑크와 체인문제 등으로 시간이 더 걸렸구요.

같이 간 네분에게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네분은 모두 철인들이십니다.
가뜩이나 추위를 많이 타는데다가 온몸이 비로 젖어 잠깐만 쉬면 이빨이 덜덜 떨리는 상태였고, 급격한 체력손실로 본인들도 힘든 상황에서도 끝까지 같이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리구요.

말바 제2회 투어가 다친 사람없이 무사히 잘 끝나게 되어, 신경써 주신분, 전화로 격려와 걱정해 주신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어려운 여건에서 대열 잘 통솔하여 안전하게 라이딩하게 힘쓴 번장 마이콜님에게 가장 감사를 드립니다.

가온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937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979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5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7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2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400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9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20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6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62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1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7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8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6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