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속초하면 생각나는건 바다! 이제는 비로 바뀌려나봅니다.
정말 비 원없이 맞아보았습니다.
새벽 출발부터 도착까지 한순간도 쉬지않고 비를 맞으니 나중에는 아무 느낌도
없고 안경에 맺힌 물방울이 거추장스럽지도 않더군요.
정말 가고싶었던 속초투어. 정말 기억에 길이남을 투어가 되버렸습니다.
같이 가셨던 네분 너무 좋으신분들이었고 모두 뛰어난 라이더들이셨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번장 마이콜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악조건하에서 모두 조그만
부상없이 돌아올 수있던것 모두 번장님의 수고로 얻어진 것이었습니다.
지금 회사에 출근했는데 무릎뒤쪽이 무쟈게 땡기네요.. 계단 도 못내려가고
쩔쩔매고 있습니다. 저번 마라톤 10키로(겨우라고 하시겠지만 제가 머리털나
고 젤 많이 뛰어본것이 500미터였습니다. 체력장도 오래달리기는 하질 않았
죠..) 뛰고 근육 땡겨서 며칠 이러고 다녔는데 동료들이 참 이상한 눈으로 볼
것 같습니다. 뻑하면 다리 끌고 다니니..ㅋㅋ
근데 그렇게 비맞고 덜덜 떨고도 감기가 안걸렸네요??
정말 비 원없이 맞아보았습니다.
새벽 출발부터 도착까지 한순간도 쉬지않고 비를 맞으니 나중에는 아무 느낌도
없고 안경에 맺힌 물방울이 거추장스럽지도 않더군요.
정말 가고싶었던 속초투어. 정말 기억에 길이남을 투어가 되버렸습니다.
같이 가셨던 네분 너무 좋으신분들이었고 모두 뛰어난 라이더들이셨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번장 마이콜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악조건하에서 모두 조그만
부상없이 돌아올 수있던것 모두 번장님의 수고로 얻어진 것이었습니다.
지금 회사에 출근했는데 무릎뒤쪽이 무쟈게 땡기네요.. 계단 도 못내려가고
쩔쩔매고 있습니다. 저번 마라톤 10키로(겨우라고 하시겠지만 제가 머리털나
고 젤 많이 뛰어본것이 500미터였습니다. 체력장도 오래달리기는 하질 않았
죠..) 뛰고 근육 땡겨서 며칠 이러고 다녔는데 동료들이 참 이상한 눈으로 볼
것 같습니다. 뻑하면 다리 끌고 다니니..ㅋㅋ
근데 그렇게 비맞고 덜덜 떨고도 감기가 안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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